[핸드폰 케이스 추천] 극강의 청량함!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푸른 청량케이스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약 3년 동안 저랑 함께 해오던 노트 8과 작별을 하고 최근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자급제 폰으로 기기 변경을 했습니다!

 

핸드폰을 새 폰으로 바꾸면 당연히 해야 하는 작업이 있죠?

 

바로, 케이스 주문인데요!

 

사실, 스마트폰은 개인적으로 순정으로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그 모습 그대로 사용하는 게 제일 예쁘다고 생각이 들지만.. 저 같은 서민은 그렇게 사용하면 생활 흠집에 노출돼서 핸드폰이 금방 고장 날까 봐.. 어쩔 수 없이 케이스를 사용해야 합니다ㅠㅠ

 

그런데 제가 즐겨보는 IT 유튜버 MR님께서 만드신 청량 케이스라고 해서 핸드폰에 케이스를 씌었는데도 거의 쌩폰?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한 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저는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은 “주식회사 푸른” 사이트에 접속해서 하였고, 정가 29,900원에 택배비 2,500원 별도로 해서 총합 32,400원 을 주고 청량 케이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사실 투명 케이스 치고는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워낙 광고도 좋았고 후기들도 꽤 괜찮아서 속는 셈 치고 한번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배송은 약 1주일 걸렸습니다. 배송이 느린 점은 꽤 아쉽더라고요ㅠㅠ

 

그럼 바로 해당 제품 언박싱 및 사용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푸른 케이스 박스

청량 케이스 박스 모습입니다.

 

다른 케이스들과 다른 점이 전혀 없었고, 뒷면에는 청량 케이스 탈착 부착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해당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량 케이스 정면

확실히 PC 소재라고 해서 진짜 다른 일반 TPU 소재의 젤리케이스에 비해서는 투명도가 엄청 깔끔했습니다.

 

왜 괜히 청량 케이스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알겠더라고요!

 

진짜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청량 케이스 뒷면 모습

청량 케이스 뒷면 모습 입 니니다.

 

뒷면 모습도 정말 깨끗한 모습이죠?ㅎㅎ

 

그럼 이제 실제 제가 직접 해당 케이스를 만져서 얼마만큼의 투명도가 깨끗? 한지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명도

제가 손으로 잡은 모습인데, 저의 손바닥이 정말 아주 깨끗이 투과돼서 보이는 게 보이시나요?

 

제가 여태까지 정말 많은 투명 케이스를 써봤지만 그중에서 진짜 청량 케이스가 역대급으로 가장 깨끗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그럼 이제 실제로 저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부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용 전면 모습

지금 청량 케이스를 부착만 모습입니다.

 

아.. 그런데 제가 부착을 해보니까 청량 케이스가 정면 디스플레이를 보호해주지는 않네요..

 

보통은 케이스가 정면 디스플레이보다 조금은 더 앞쪽으로 튀어나와서 정면 디스플레이를 보호해 주는데, 청량 케이스는 순정 느낌을 중점으로 설계해서 그런지 정면 디스플레이가 더 튀어나와서 보호를 못해주는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순정 느낌은 제대로 받네요ㅎㅎ

 

착용 뒷면 모습

청량 케이스 착용 뒷면 모습입니다.

 

언뜻 봐서는 케이스를 착용 안 한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진짜 PC 소재의 투명도 최고네요ㅎㅎ 너무 마음에 들고 예쁘네요~~

 

그리고, 이번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카툭튀가 엄청 심한데.. 청량 케이스는 카메라보다 딱 0.1mm 앞쪽으로 튀어나오게 설계해서 카메라도 보호해준다는 점!

 

이 부분도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착용 아랫면 모습

 

청량 케이스 착용 아랫면 모습입니다.

 

충전 구멍, 마이크, 스피커, S펜 위치 뭐 하나 나무랄 데 없이 딱 사이즈가 떨어집니다.

진짜 오차를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어차피 청량 케이스는 핸드폰 보호도 있지만, 사용 목적이 순정 느낌의 스마트폰을 원하시는 분들이 쓰는 거라서 이 정도의 퀄리티와 마감처리라면 진짜 3만 원의 돈을 투자하고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리뷰하면서 매우 만족이네요ㅎㅎ

 

착용 옆 모습

보이시나요?

 

카메라보다 0.1mm 튀어 나와서 카메라를 보호해 주고 있는 거요?ㅎㅎ

 

진짜 일반 투명 케이스랑은 섬세함에서 차이가 극강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옆쪽의 버튼 설계 쪽에서는 버튼을 케이스가 감싸지는 않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쌩폰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저렇게 설계를 할 수밖에 없었나 봐요.

 

하지만 이러한 설계로 인해서 스마트폰 그립감은 진짜 케이스를 씌우지 않는 느낌의 그립감을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그립감이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푸른에서 만든 청량 케이스언박싱 및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총평

 

제가 약 1주일 정도 청량 케이스를 끼고 사용해 본 결과 우선 전반적으로 케이스를 씌웠지만, 순정의 느낌을 주는 그립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PC 소재라서 시간이 지나도 변색이 되지 않는 부분도 소비자 입장에서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사용을 해보니까 단점들도 보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PC 소재 즉, 플라스틱 소재라서 폰이 미끄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손에서 떨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제가 PC 소재라서 어쩔 수 없겠지만.. 옆쪽 부분이 미끄러운 건 상당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로는 조금만 사용하더라도 지문이 너무 잘 묻습니다. 그래서 자주자주 지문을 닦아줘야 하는 부분이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다른 투명 케이스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정말 좋은 제품이지만.. 다음에 3만 원을 주고 다시 구입할지는 고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쌩폰의 느낌을 주는 건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의 메리트가 너무 커서 사실 다음에도 구입할 것 같습니다!ㅋㅋ

 

이로써, 푸른 청량 케이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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