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집/화성행궁 맛집] 수원 남문통닭 왕갈비통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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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영화 극한직업이 대박나면서 한때 유행이었던 수원 왕갈비통닭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사실, 영화는 1월에 개봉을 했지만..그때 저는 해외에 있어서 그 동안 먹고싶었어도 못먹고 있었던수원 왕갈비통닭을 드디어 지난주 먹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수원 남문에 위치해 있고, 화성행궁 맞은편에 보시게 되면 수원 통닭거리가 형성이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남문통닭집에 가서 수원 왕갈비 통닭을 먹고 왔습니다.


남문통닭 위치



참고로 해당 통닭골목에는 차를 주차하기 어렵기 때문에, 화성행궁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우선 아래는 남문 통닭의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치킨들 가격이 나쁘지 않고 제 개인적으로는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도 정말 푸짐합니다.)


저기서 저는 왕갈비통닭을 주문을 했지만..현재 3월말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가 좋아서 직원 분께서 후라이드반, 왕갈비통닭 반반을 권해서 그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사람들 많았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사이드 메뉴로, 닭똥집과 치킨무,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소스도 소금과 양념, 겨자? 뭐 비슷한 3가지 양념소스도 옆에 있어서 취향 대로 찍어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주문한지 15? 정도 지나고 왕갈비 통닭이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가마솥? 그릇에 치킨이 담겨져 있었고, 소프트 빵도 같이 나오면서 저 빵에 치킨 살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왕갈비 통닭의 맛은 데리야끼 소스가 발라져 있는 치킨 맛이었고..오래 먹으면 질릴거 같지만 저렇게 반반 해서 먹으니까 딱 기분좋게 먹고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도 정말 많아서 값도 저렴하면서 푸짐하게 먹고 나온 것 같습니다.

 

아직도 수원 왕갈비 통닭을 드시지 못한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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