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두 3일차 후기

중국 청두 3일차(인천국제공항에서 청두까지) 후기


 

벌써 중국 청두로 출장 온지도 3일이 지났다. 처음에 짐 풀고 현지 적응 중이라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그래도 지금의 추억들을 기록해 보고 싶어서 간단히 한국 인천국제 공항에서부터 청두까지 도착해서 담은 사진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써본다.ㅎㅎ

 

먼저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짐을 싸고 리무진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한 5~10분 정도? 기다렸나 곧 공항버스가 왔고 나는 탑승을 한 후 멍하게 밖을 바라보다가 인청공항에 다 와갈때 즈음 창 밖을 보니까 아주 멋진 바다가 보이길래 한번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이날은 정말 미세먼지도 하나 없고 너무 청명한 날 이었던걸로 기억된다.


무사히 공항에 도착한 후,

 

인천 공항이 처음인 나는 신나서 이런 저런 사진들을 찍었었다!ㅋㅋ



이렇게 비행기 체크인 장소, 시간, 탑승구 게이트도 확인했었고~



셀프 체크인을 통해서 탑승권도 뽑아보고~



이렇게 무사히 출국심사를 마치고 출국장에 들어와 면세점도 구경했었다~~ 다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패스~~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어어찌 하다보니 청두에 도착을 하였다.


참고로 청두는 정말 날씨가 우중충하거나 흐리거나 비가 자주자주 온다.....



항공사는 에어차이나 항공사를 이용하여 청두를 갔었고


(참고로 승무원분들도 친절하고, 기내식도 나오고 서비스는 나쁘지 않고 괜찮았던거 같다. 휴대폰, 노트북 등과 같은 전자기기 사용도 가능하였다!!)



한국에서 편도로 도착하는 시간은 총 3시간 50? 정도 비행 했던 걸로 기억한다! 꽤 멀다ㅋㅋ



도착해서 미리 작성해둔 입국신고서를 가지고서, 입국심사를 받고 무사 통과 후, 짐을 찾고 나의 사수님께서 감사하게도 픽업을 나와 주셔서 무사히 숙소까지 안전히 도착을 하였당ㅎㅎ





바로 아래 사진이 내가 머물게 될 숙소 겸 나의 방이다~~



아직 이사를 안해서 방이 허전하지만 조만간 이사를 해서 짐을 풀면 그래도 방이 나름 괜찮아 질거라고 믿어야겠다..ㅎㅎ

 

이제 출장 온지 3일차..한국으로 돌아가려면 아직도 한참 남았지만..나는 아직도 적응중이다..ㅠㅠ


얼른 이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무사히 적응하여 일도 잘하고 나름 출장도 제대로 즐기면서 여유로운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ㅎㅎ 여자친구가 보고싶다..ㅠㅠ



 

다음에 또 여유가 된다면 중국일지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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