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비올 때 방문하기 좋은 곳!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곳! 제주 박물관이 살아있다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제주도 여행을 가서 방문했던 박물관이 살아있다 방문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저는 제주도를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이중에 3일은 날씨가 좋았지만 남은 이틀은 날씨가 흐리면서 비도 오고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제주도는 섬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매우 유동적이면서 비가 왔다 안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주도 여행 루트를 짜실 때에는 항상 비가 올 것을 대비해서 실내 관광지 플랜B로 계획 잡아 두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물관을 추천 드립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위치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9:00 – 21:30 분까지 운영을 하고, 매표마감 시간은 20:30 분이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가격

 

생각보다 가격은 있는 편이지만, 현장에서 구입하시는 것 보다 미리 방문하시기 1시간 전에 네이버예약을 통하여 표를 구입하시게 되면 약 30% 정도의 할인을 받으시고 입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발권보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을 하셔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외관

생각보다 외관이 예뻐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건물이 우리 동양식 건물이 아니라, 마치 그리스에 유명 신전들을 연상시키는 외관이더라구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주차장

주차장은 매우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따로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박물관에 입장을 해봐야 겠죠?ㅎㅎ

 

박물관이 살아있다 매표소 및 입구

 

박물관 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앞에 매표소가 보일거에요.

 

여기서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신 표를 보여주셔서 확인을 받고 입장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네이버로 예약해서 구입하신 표는 구입 후 1시간이 지나고 나서 사용 가능하시기 때문에 이점은 꼭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전시 작품들

 

위의 작품들은 정말 일부분에 불과하고..

 

실제 박물관에 들어가시면 엄청 다양하고 신기한 작품들을 많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박물관을 한 바퀴 다 도는데 약 1시간 반정도 소요 되었던걸로 기억해요!ㅎㅎ

단순히 작품 구경만 하는 거라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을 텐데..매 작품마다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면서(인생사진을 남기고 싶어서요..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매 작품마다 각각 사진을 찍는 포즈까지 옆에 예시로 잘 붙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재미난사진과 인생사진들을 많이들 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주도에 방문하셔서 재미난 사진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제주도 “박물관이 살아있다” 적극 추천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