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샌들 추천] 야세(YASE) 산토리니 샌들 레더 블랙 552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입한 신발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느덧 벌써 7월이 다 되어가고..날은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데요..이렇게 더운날에..양말을 신고 운동화를 신는다는건..땀이 많은 저에겐 정말 고통이나 다름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올해에는 샌들은 한번 구입해볼까? 생각하다가 유튜버 분들이 가성비로 많이들 추천하는 브랜드가 있길래 호기심으로 한번 구입을 해봤는데, 가성비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야세(YASE) 브랜드에서 만든 산토리니 샌들 레더 블랙 552 제품입니다.

 

저는 평소에 컨버스 275, 반스 올드스쿨 275, 버윅 구두 270 정도를 신고, 야세 샌들은 아쉽게 5단위로 사이즈가 나오지 않고, 10단위로 나와서 저는 270으로 제품 구입하였습니다.

 

제품 구입은 무신사스토어에서 하였고, 가격은 할인 받아 5만원 후반? 대에 꽤? 저렴한 가격대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야세 산토리니 샌들 레더 블랙 552

무신사스토어에서 야세 샌들을 검색하게 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제품입니다.

 

사진만 봤을 때는, 그냥 전투적으로? 막 신기에는 최적화된 신발로 보여서 저는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ㅋㅋ

 

제품은 구입하고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 받은 제품 사진을 보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야세 샌들 상자

먼저 상자를 보게 되시면, “RECYCLE”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실거에요.

 

야세 브랜드는 재활용이 가능한 상자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소하지만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게 참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야세 샌들 언박싱

상자를 열고, 상자 안을 보게 되면 심플하게 다른 제품 없이 오직 샌들만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5만원대라서 이정도의 패키징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물 느낌은..인조 가죽이라서 뭔가..싼티?가 날까봐 내심 걱정을 했는데..실물로 보니까 전혀 그런 느낌 없이 매우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취향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야세 샌들 정면

야세 샌들 정면 모습입니다. 실제 이미지 사진에서 본것과 거의 100프로? 동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 제가 생각한 디자인 입니다.

 

5만원대 제품인데 이정도 마감과 퀄리티면 정말 훌륭한 편? 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세 샌들 옆면

야세 샌들 제품 옆면 모습입니다.

 

옆면으로 봐도 확실히 디자인은 매우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냥 여름에 무난하게 집앞 혹은 친구들 만나면서 전투적으로 신기에는 이만한 신발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ㅋㅋ

 

야세 샌들 굽

다음은 야세 샌들 굽 모습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인데요. 바로 굽이 4.5cm? 정도 되기 때문에 저처럼 키가 크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키높이 효과도 있어서 전 굽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안굽이 매우 폭신폭신해서 발에 무리가 전혀 가지 않더라고요!

 

대신..폭신한 만큼 이 제품을 오래 신고 걸으면..도가니가 다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그 부분은 유의해서 착용하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야세 샌들 안감 처리

다음은 야세 샌들 안감 부분입니다.

 

여름은 날씨가 덥고, 쉽게 발이 까지는 계절인데요.

 

야세 브랜드에서는 이 부분을 생각해서 안감도 까지지 않게 마감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이 제품을 신고 첫날에 2만보를 걸었는데요. 그날 30도가 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제 발에는 상처 하나 없었습니다.

 

확실히, 안쪽 마감을 부드럽게 해서 까짐 걱정이 없었습니다.

 

이전에..버켄스탁에서는..많이 까졌는데ㅠㅠ

 

이 부분은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야세 샌들 뒷면

야세 샌들 뒷면 모습입니다.

 

뒷면도 앞면과 다를 것 없이 매우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세 샌들 밑창

야세 샌들 밑창 모습입니다.

 

밑창은 고무? 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물쪽에서는 미끄럼이 살짝? 씩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은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로 제가 야세 샌들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세 샌들 실제 착용 모습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컨버스와 반스 제품을 275 신고, 평소 프로 발볼러라서 발볼이 정말 넓은 편입니다.

 

야세 샌들은 사이즈가 10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270으로 주문하였습니다.

 

확실히, 발볼은 좀..끼는? 느낌을 받았지만 길이와 발등의 여유는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반바지 혹은 긴바지와 같이 신어도 뭐든 다 잘 어울리는 무난무난한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용감고 하루종일 신어도 전혀 불편한 부분이 없었고, 다만..단점이라면 신발 자체가 좀 무게가 있기 때문에 무거운 신발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그냥 전투적으로 신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야세 만한 샌들이 없을 것 같네요.

 

올 여름은 이 제품과 함께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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