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관리 범범조조 2022. 6. 20. 20:38
참조 https://thebook.io/080212/ 되돌리기 깃을 이용하여 버전을 관리하는 목적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수많은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 하는 과정입니다. 개발자는 코드를 단계별로 발전시키면서 실수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주의해서 프로그래밍해도 오류가 생깁니다. 개발 도중에 심각할 정도로 오작동해서 더 이상 개선하기 어려울 때도 생기곤 합니다. 이때는 문제를 억지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한 작업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좀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깃을 사용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시점으로 전체 코드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마치 코드 복구 시스템과 같습니다. 다시 시작 코드가 한두 줄 변경되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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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관리 범범조조 2022. 6. 20. 05:33
참조 https://thebook.io/080212/ 병합(Merge) 브랜치를 생성하는 목적은 원본 코드에 영향을 주지 않고 분리하여 개발하기 위해서입니다. 독립된 브랜치에서 개발 작업이 끝나면 다시 원본 브랜치에 작업한 결과를 반영해야 합니다. 분리된 브랜치를 한 브랜치로 합치는 작업을 병합(Merge) 라고 합니다. 두 코드를 하나씩 직접 비교해 가며 수동으로 병합하거나 깃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병합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직접 비교하는 수동 병합 소스 코드가 2개 있다고 합시다. 하나는 원본 소스 코드고, 또 하나는 수정된 소스 코드입니다. 수정된 코드는 버그를 고치고, 새로운 기능을 적용하여 테스트한 코드입니다. 개발을 끝내고 테스트를 완료했다면 수정 내역을 원본 소스 코드에 모두 반영..
버전관리 범범조조 2022. 6. 20. 01:19
참조 https://thebook.io/080212/ 스태시(Stash) 작업 브랜치를 변경하려면 워킹 디렉터리는 깨끗한 상태로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워킹 디렉터리에 작업 중인 내용이나 커밋되지 않은 변경사항들이 남아 있으면 브랜치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치에서 코드를 수정하는 도중에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었습니다. 또는 고객의 긴급한 요청으로 코드를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현재 작업 중인 코드 역시 수정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은 실제 개발 작업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기능이 스태시(stash) 입니다. 스태시는 간단히 말해 안전한 보관 입니다. 깃은 완료되지 않은 작업(커밋되지 않은 변경 내용)이 남아 있을 때, 현재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