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남한산성 맛집! 수라간 방문 후기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방문했던 남한산성 맛있는 식당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 연차를 쓰고, 여자친구랑 남한산성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백숙거리에서 괜찮은 식당을 찾아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수라간 이라는 식당입니다!!ㅋㅋ



수라간 위치

수라간 식당 위치는 남한산성 로터리 주차장에서 매우 근접해 있습니다.

남한산성 백숙 거리 초입에 바로 있기 때문에 찾기에는 매우 쉬우실 겁니다!



수라간 주차 정보

수라간 식당 앞에 조그만하게 자체 식당 전문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남한산성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식당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거든요!ㅋㅋ



수라간 메뉴

다음은 수라간 식당의 메뉴 정보입니다.

백숙거리에 있는 식당 답게, 토종닭과 토종오리 관련 요리들이 주를 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2명이서 방문하여, 오리훈제 60,000원짜리를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맛있어 보였지만, 이날은 훈제가 땡겼습니다!ㅋㅋ



수라간 반찬

오리훈제를 시키고 메인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기본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방문을 하였는데, 이날 사장님께서 도토리묵 무침도 함께 서비스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수라간 식당에서 정말 마음에 든것이 서비스 주신 것도 좋았지만, 도토리묵 무침 맛이 정말 미쳤더라고요...ㅋㅋㅋ

참기름 향과 말도 안되는 양념으로 입맛을 돋구왔습니다!ㅋㅋㅋㅋ 강추 드립니다!ㅋㅋㅋㅋ

나머지 반찬들고, 버섯과 나물 무침등 다양한 반찬들을 제공해 주어서 꽤? 푸짐했습니다.



오리훈제

주문하고 약 15분? 정도 지나서 드디어 메인요리인 오리훈제 요리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6만원? 가격이라서 비싸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양보고 저는 가격을 수긍하였습니다!ㅋㅋ

맛은 일반 시중에서 파는 훈제보다는 훨씬 살이 탄력 있었고, 꽤? 짭쪼름 했습니다.

짠거 싫어 하시는 분들은 밥이랑 같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았지만..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남한산성 가게 되면, 다시 방문해서 다른 음식들도 먹어 보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남한산성 가서 식당 찾으시는 분들은 수라간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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